[시민일보] 도봉구의회 운영위원장인 박진식 의원(민주당, 쌍문1·3동, 창2·3동)이 22일 동북일보가 주관한 ‘제15회 동북시민문화상’ 시상식에서 최우수 구의원 부문에서 수상했다.
의회에 따르면 박진식 운영위원장은 상임위 활동을 충실히 수행 할 뿐만 아니라 지역발전과 주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발로 뛰는 의정활동 성과가 인정돼 문화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박진식 의원은 수상소감으로 “오늘 수상한 문화상은 앞으로 의정활동을 더욱 열심히 하라는 채찍으로 여기고 작은 불편이라도 주민과 함께하는 구의원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진용준 기자 jyi@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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