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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이해 7월 한 달 간, 소네트 브라이드의 어떤 제품이든 20만원 이상 구매 결제하면 휴가지에서 유용하게 쓰일 비치타올을 증정한다.
브랜드 관계자는 “최근 들어 웨딩드레스를 입을 때는 드레스 전용 속옷을 입어야 된다는 인식이 많이 보편화된 듯하다. 더욱이 여름철에 결혼식이나 드레스 투어를 진행하시는 신부님들의 경우, 대여하는 속옷에 대한 거부감이 겨울철보다 상대적으로 더 높은 것으로 보인다. 여름의 신부님들께 여름과 어울리는 혜택을 드리고자 해당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소네트 브라이드는 웨딩드레스 전용 보정 속옷을 주제품으로 하는 프리미엄 웨딩 란제리 브랜드이다. 웨딩드레스 패턴에 맞춰 최적의 보정효과를 누릴 수 있게 설계된 웨딩브라를 주력으로, 웨딩 속옷 세트와 허니문 웨어에 이어, 누브라와 롱거들을 신제품으로 출시하기도 했다.
최근에는 바캉스 시즌을 맞이하여 X자 형태의 스트랩이 허리라인을 더욱 잘록하게 보이게 해주는 X스트랩 투웨이 비키니인 ‘템테이션 투웨이 엑스키니’ 또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고 업체 측은 전했다.
해당 브랜드 관계자는 “체형에 맞는 드레스로 선택지를 좁히느라 원하는 드레스를 포기하는 대신, 보정속옷을 통해 드레스에 맞는 체형을 만들 수 있다는 사실을 이제는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신다. 특히 웨딩드레스 전용 패턴을 사용하여 1:1 공정을 거쳐 만든다는 부분에 많은 신부님께서 저희 브랜드에 신뢰를 보내주고 계신다"며, "또한 최근의 이슈인 위생문제를 고려하더라도 다른 사람이 입었던 속옷을 내가 입고, 내가 입었던 속옷을 남이 입는다는 부분에 대한 거부감도 무시하지 못하는 부분으로 자리잡고 있다. 저희는 자신만을 위한 웨딩 속옷을 구매하는 것이 완벽한 결혼식을 만들어 줄 거라는 자신감이 있다”고 말했다.
결혼시장 소비자의 관여도가 점점 높아지면서 기존에 속옷을 빌려 입는 문화로부터 점차 위생이 관리된 정확한 사이즈의 자신만의 속옷을 마련하는 문화가 정착되고 있는 추세이다. 특히 더운 날씨에 웨딩드레스 숍을 방문하는 신부들의 수가 늘어나면서 속옷을 빌려 입는 것에 대한 불안함이 더욱 높아지는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미 소네트 브라이드의 제품을 구매하여 사은품 증정이벤트에 참여하지 못하는 고객들이라도, 사진이 포함된 후기를 작성할 경우 56600원 상당의 ‘노라인 레이스 팬티’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함께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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