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의회, 종이문서 없앤다

    지방의회 / 안은영 / 2011-03-31 16:22:00
    • 카카오톡 보내기
    노트북이용 인트라넷 접속도입
    [시민일보] 서울 송파구의회(의장 김철한)가 종이문서 없는 회의장 만들기에 도전한다.
    구의회는 종이문서로 된 의안 및 각종보고서를 더이상 배부하지 않고, 노트북 단말기를 이용해 송파구의회 인트라넷(내부 통신망)에 접속 열람하는 방식을 도입했다고 31일 밝혔다.
    구의회 관계자는 “인력을 절감하고 실시간으로 정보의 교환 및 처리가 가능해져 신속한 의사진행은 물론 연간 A4 복사용지 약 5만매정도의 종이를 절약해 자연보호 및 자원절약에 앞장 설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안은영 기자 aey@siminilbo.co.kr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안은영 안은영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