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로하결혼정보, 조계연 이사급 매니저 영입

    생활 / 김민혜 기자 / 2019-07-13 08: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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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민일보=김민혜 기자] 2019년 선남선녀들의 한참 결혼을 앞두고 붐비는 시점, 아로하결혼정보회사에서 조계연 이사를 자사 커플매니저로 영입했다고 밝혔다.

    조계연 이사는 경력 10년 이상의 동종업계 매니저로 남녀 매칭 및 사람을 보는 안목과 상담기법이 뛰어나다는 평을 받고 있다. 조계연 이사는 맞선을 보기 전 상대방의 모든 정보 및 어떻게 해야 하는지 등의 세부 코치 또한 과감하게 진행하는 것이 특징으로, 성혼의 안성맞춤 매니저라 할 수 있다고 업체 측은 전했다.

    오은주 아로하결혼정보 대표는 “조계연 매니저를 이사급으로 모시게 돼 매우 영광이라고 생각 한다”며 “조계연 이사는 기독교, 상류층의 매칭과 상담을 두루 해왔으며, 전문분야이기에 상담 및 상세 문의가 필요하다면 아로하결혼정보 홈페이지로 상담신청 또는 유선 문의하면 된다
    고 전했다.

    한편, 지난 2004년 창립한 아로하결혼정보회사는 ‘정직’, ‘신뢰’, ‘행동’을 사훈으로 진정성 있는 결혼상담을 바탕으로 성혼 목표의 매칭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아울러 100% 공정위 표준약관, 개인정보 및 신원정보에 대한 유의, 매칭횟수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는 고객들이 보다 한 눈에 결혼정보서비스를 알아볼 수 있도록 매칭횟수 차감식이 아닌 성혼식 프로그램을 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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