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기순 제6대 건설폐기물공제조합 전북지부장 및 한국건설자원협회 전북지회장(전일환경 대표이사) 취임식이 8일 오후 전주코아호텔에서 열렸다.
전북도와 전주시, 건설폐기물 공제조합, 한국건설자원협회 등 100여 명의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취임식에서 송 지회장은 “건설폐기물을 친환경적으로 처리해 순환 골재를 2차 제품으로 재활용하는 등 부가가치 창출을 위해 노력하고 전국 최고 지부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신임 송 지회장은 전국 최초 여성 지회장으로 최근 선거에서 탁월한 추진력과 지도력을 겸비했다는 평가를 받아 당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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