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폭력' 가족 새출발 도와준다

    경인권 / 안정섭 / 2011-04-18 14: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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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평구, 가족기능 강화 프로그램 내달 운영
    참여 신청 20일까지 접수
    [시민일보] 부평구(구청장 홍미영)가 내달부터 인천가정폭력상담소에서 가족내 폭력을 경험한 아동과 청소년 가족을 위한 가족기능강화 프로그램 ‘파랑새 둥지 만들기’를 운영한다.
    구에 따르면 ‘파랑새 둥지 만들기’는 상담을 통해 폭력이 발생되는 원인과 과정을 이해하고 가족관계의 치유와 회복으로 폭력으로 상처받은 가족 구성원들이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도와 가정폭력이 반복되지 않고 다음세대로 대물림되지 않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은 가족내 폭력을 경험한 아동 및 청소년과 그 가족을 대상으로 오는 5월1일부터 12월30일까지 진행되며 신청은 13일부터 30일까지 전화(505-6565) 및 이메일(krapy@hanmail.net)이나 방문접수도 가능하다.
    프로그램은 크게 가족치료와 개인상담, 부부상담, 자녀상담으로 이뤄지는데 다양한 심리검사(MMPIA, MMPI2, ENRICH, 부모-자녀의사소통)를 통해 현재 상태를 진단한 후 원가족 이해 등으로 진행된다.
    이와 함께 감정지각을 비롯해 가계도, 부부관계, 3단계 부부대화훈련 등 부부상담 및 가족치료와 미술치료, 연극치료, 자존감회복, 자기표현향상, 자기주장력향상 훈련 등 자녀상담으로 진행된다.
    구 관계자는 "모든 청소년들이 폭력 없는 가정에서 행복하게 지내고 과거 폭력으로 상처받았지만 이를 극복, 사회 구성원으로 올바르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운영되는 프로그램인 만큼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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