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성용도 풀타임 출전

    축구 / 관리자 / 2011-04-25 17: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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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셀틱, 레인저스와 0-0 비겨

    2010~2011 스코틀랜드 프리미어리그 34라운드에서는 기성용이 풀 타임 활약하며 셀틱의 승점 1점 획득에 기여했다.

    셀틱은 글래스고의 아이브록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레인저스와의 ‘올드 펌 더비’에서 0-0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날의 무승부로 1경기를 덜 치른 셀틱(25승5무3패. 승점 80)은 레인저스(26승3무5패. 승점 81)을 바짝 추격하며 리그 우승의 가능성을 이어갔다.

    폭스바겐 아레나에서 열린 2010~2011 독일 분데스리가 구자철이 결장한 가운데 볼스프부르크가 전·후반에 각각 2골씩 터뜨린 마리오 만주키치와 아스칸 디야가의 활약을 앞세워 쾰른에 4-1 대승을 거뒀다.

    기분 좋은 대승으로 시즌 7번째 승리(11무13패. 승점 32)를 따낸 볼프스부르크는 강등권 탈출 가능성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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