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사무감사…' 등 3건 심사

    지방의회 / 진용준 / 2011-05-02 15: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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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북구의회, 임시회 열려
    [시민일보] 서울 성북구의회(의장 윤이순)는 5월2일 의원들과 구청간부들이 출석한 가운데 제1차 본회의를 열어 5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될 제196회 임시회를 개회했다고 이날 밝혔다.
    이번 임시회의 주요 안건으로는 2011년도 행정사무감사와 관련 ‘행정사무감사 실시시기 및 기간결정의 건’과 각 상임위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작성의 건’이 있으며, ‘서울특별시 성북구 제안제도 운영에 관한 조례안’과 ‘서울특별시 성북구 장위재정비촉진지구 장위4구역 촉진계획변경 의견청취안’ 등 3건의 의견청취안에 대해 심사했다.
    윤이순 의장은 개회사에서 “우리구의 대표축제인 아리랑 축제는 민·관·학이 함께 추진하는 주민 화합의 축제로 우리 모두 함께 어우러져 즐길 수 있는 이 축제의 장을 통하여 ‘행복한 문화도시 성북’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아낌없는 격려의 박수를 보냅니다"라고 말했다.
    또한 “오늘부터 5일간의 일정으로 개회되는 이번 임시회에서는 각 상임위원회별 행정사무감사 계획의 수립 등 제1차 정례회를 준비하는 매우 중요한 회기가 될 것입니다. 의원 여러분께서는 충분한 자료 확보와 심도 있는 토의를 통한 내실 있는 준비로 구민들로부터 더욱 사랑받는 의회 꿈과 희망을 나눠주는 의회가 되도록 다함께 노력하여 주시기를 당부 드립니다”고 말했다.
    진용준 기자 jyi@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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