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의회, '새마을지도자…조례안' 등 5건 심의

    지방의회 / 최민경 / 2011-05-04 16: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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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일 임시회 열어… 양평동 나들목 증설공사 현장 등 점검

    [시민일보]서울 영등포구의회(의장 박정자)가 6일부터 16일까지 11일간의 일정으로 제160회 임시회를 개회한다.

    4일 구의회에 따르면 이번 임시회에서는 새마을지도자 지원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 조례안 등 행정위원회 소관 5건의 조례안 심사와 함께 현장방문 등이 이뤄질 예정이다.

    임시회에서 행정위원회는 11일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새마을지도자 지원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의원발의)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지방공무원 정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총무과)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통합관리기금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기획홍보과)▲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지역정보화 촉진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전산정보과)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공유재산 및 물품 관리조례 일부개정조례안(재무과) 등 5건의 조례안을 심사한다.

    이어 사회건설위원회는 11일부터 13일까지 양평동 나들목 증설공사, 양평동 나들목 주변 공원화 공사, 노인요양공동생활가정 설치 대상지역, 영등포청소년문화의집, 양평1동·문래동· 대림3동 빗물펌프장 등을 방문해 주민들의 불편사항이 없는지 시설을 꼼꼼히 현장 점검할 예정이다.

    아울러 마지막 날인 16일은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상정된 안건을 처리한 후 제160회 임시회를 폐회하게 된다.

    최민경 기자 wowo@siminilbo.co.k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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