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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출처=온라인 커뮤니티 |
16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골프존’이 등극한 가운데,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이번 골프존 오류 사태에 대한 각종 의견이 개진되며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날 언론 인터뷰에서 시사문화평론가 최성진은 “스크린골프 업체 골프존이 시스템 오류로 서비스가 중단되며 가맹점의 혼란이 증폭되는 중”이라며 “현재 골프존 콜센터가 연결이 되지 않을 뿐만 아니라 복구에 대한 골프존 본사의 공식 답변이 없어 가맹점의 매출에 큰 피해가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덧붙여 “최근 골프존의 자매 브랜드 스트라이크존 가맹점주의 모임인 전국스트라이크존경영주협회은 본사의 불공정사례를 취합해 공정거래위원회에 신고한다는 계획을 발표했다”며 “국민 레저스포츠로 성장한 골프존과 스트라이크존 본사의 가맹점 상생 정책이 시급한 상황”이라고 언급해 주목 받고 있다.
한편, 네티즌들은 골프존 시스템 오류 관련 기사에 다양한 댓글을 쏟아내며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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