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길재(57) 전 한국수자원공사(K-water) 부사장이 경인아라뱃길 관리를 위해 설립된 워터웨이플러스의 초대사장에 오는 12일 취임한다. 이 신임 사장은 전남 곡성 출신으로 광주고와 전남대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1980년 수공에 입사해 기획조정실장, 기술본부장, 관리본부장 등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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