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중순 충남 아파트 매매시장은 2주간 0.02%의 변동률로 2주전(0.03%)과 유사한 보합세를, 전세시장은 2주간 -0.01%의 변동률로 2주전(0.02%)의 보합세에서 미약한 하락세로 바뀌었다.
부동산114 대전충청지사에 따르면 충남 아파트 매매시장은 계룡시만 0.31% 상승한 반면 다른 지역은보합세를 유지했다.
면적대별로는 69~82㎡대 0.05%, 85~99㎡대 0.03%, 102~115㎡대 0.03%의 순으로 중소형 면적대가 약한 상승세를 보인 중대형 면적대는 보합세를 보였다.
충남 전세시장은 2주간 -0.01%의 변동률을 보여 2주전 0.02%의 보합세에서 미약한 하락세로 전환됐다.
지역별로는 계룡시 0.07%가 유일하게 상승세를 보인 가운데 다른 지역은 보합세를 유지했다.
면적대별로는 85~99㎡대가 0.04%, 102~115㎡대가 0.01%의 상승세를 보인 반면, 69~82㎡대는 0.12%의 하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