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티아라’가 새 앨범 발표와 함께 일본 진출을 시도하면서 리더를 보람(25)에서 효민(22)으로 교체했다. 매니지먼트사 코어콘텐츠미디어는 “멤버들에게 책임감을 부여하기 위해 앨범 발표 때마다 리더를 바꾸고 있다”며 “효민을 주축으로 일본 활동을 전개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티아라는 작곡가 신사동호랭이와 손잡고 네 번째 미니음반 ‘존트라볼타 워너비’를 7월1일 내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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