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TV 월화드라마 ‘미스 리플리’에 출연 중인 그룹 ‘JYJ’의 박유천(25)이 노래로 힘을 보탠다. 박유천은 자신이 연기하는 ‘송유현’의 테마곡 ‘너를 위한 빈자리’를 직접 부른다. 콘서트 일정과 드라마 촬영 등으로 OST에 참여하지 않겠다던 당초 마음을 바꿨다. 최근 하락세를 타고 있는 드라마에 지원 사격을 한 것으로 풀이된다. ‘너를 위한 빈자리’는 한 여자를 향한 애틋한 마음을 담고 있는 발라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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