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은상 이루리 학생, 사진제공 : 가락 헬리오시티 무대광풍 연기학원

[시민일보=김민혜 기자] 서울 송파 잠실 무대광풍 연기학원은 대학입시반 이루리(한림예고 졸) 학생이 뮤지컬댄스 부분에서 2등상인 은상을, 무대광풍 연기학원 이규용 무용 선생님이 지도자상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2019 제5회 명지대학교 총장배 뮤지컬&무용 경연대회’는 지난 6월 29일(토) 한국무용, 현대무용, 발레, 실용무용, 뮤지컬댄스 부분으로 진행됐다.

이루리 학생은 수상소감으로 “연습실에서 처절히 연습한 만큼 무대 위에 빛난다는 말이 있는 것처럼 더 열심히 연습하라는 뜻으로 알고 앞으로 무대광풍 선생님들과 더 열심히 해서 입시에도 좋은 결과를 얻고 싶습니다”고 밝혔다.

지도자상을 받은 무대광풍 연기학원 이규용 무용선생님은 “먼저 저에게 지도자상이라는 과분한 상을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상을 목표로 했다기보다는 이루리 학생이 입시를 준비하면서 자기 스스로에게 솔직하게 집중하고, 연습한 것이 어떤 결과를 가져 올 수 있는지에 대해서 다시한번 배우고 공부 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길 바랍니다. 저 또한 학생들을 지도함에 있어서 더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드립니다”라고 수상 소감을 말했다.

▲ 지도자상 이규용 무용선생님, 사진제공 : 송파 헬리오시티 무대광풍 연기학원

올바른 교육으로 MBC 드라마국 탤런트극회로부터 믿을 수 있는 ‘바른 연기학원’으로 선정된 ‘무대광풍 연기학원’은 박사/공채탤런트/현직 대학교수 경력의 오협 대표(백석대학교 연기예술전공 겸임교수)와 연극영화학과 입시전문가들로 구성된 정원제 입시전문 연기학원이다.

차별화된 연기훈련시스템 확립과 꼼꼼한 학생관리로 매년 입시에서 높은 합격률을 이뤄내고 있으며, 2012년부터 현재까지 각종 독백대회, 뮤지컬, 무용 대회에서 총 41명의 전국 최다 대회 수상자를 배출한 바 있다.

현재 송파구 무대광풍 연기학원은 대학입시반, 예비입시반(고1~2), 중학생반과 예고입시반을 모집 중이며, 송파구, 강동, 석촌 뿐만 아니라 강남, 성남, 분당, 하남, 수원, 안양, 구리 등 경기도 일대 뿐만 아니라 재입시생은 지방에서도 올라와 등록을 할 정도로 바른 연기 교육기관으로 인정받고 있다고 업체 측은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