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의정부시(시장 안병용)는 내구연한이 경과된 업무용 컴퓨터 50여대를 정비해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 가족 및 사회복지시설에 제공하는 "사랑의 PC 무상보급 사업"에 나섰다고 28일 밝혔다.
이는 의정부시 동 주민센터 업무용으로 사용하던 사무용 PC의 하드웨어 및 한글, 오피스 등의 소프트웨어를 업그레이드 해 저소득 가정이나 복지시설에 27일부터 7월8일까지 직접 방문해 제공하는 것.
먼저 화평지역아동센터(의정부 가능동 소재)를 27일 방문해 안병용 의정부시장이 직접 교육용 PC 5대를 전달했다.
시는 보급된 pc를 6개월간 사후 유지보수를 실시해 저소득 계층의 정보화 격차를 줄여 나갈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정보습득이 어려운 취약계층 청소년이 소외되지 않고 훌륭하고 건강한 사회인으로 육성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사랑의 PC 무상보급사업'을 지난 2009년부터 시작해 올해까지 144대를 기초생활수급자, 다문화 및 장애인 가구 등에 설치·보급 중이다.
의정부=최문수 기자 cms@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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