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건축박람회서 새 주소 홍보

    경인권 / 안정섭 / 2011-06-29 14: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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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市, 송도컨벤시아에 도로명주소··· '안내시스템' 부스 설치
    [시민일보] 인천시가 시민생활에 편리한 새주소 도로명주소를 법정주소로 사용하기 위해 오는 7월29일 전국 동시 도로명주소 고시를 앞두고 홍보에 나선다.
    시는 30일~7월3일까지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리는 2011 인천건축박람회 개최시 새주소 홍보 부스를 설치, 시민들에게 도로명주소의 구성 체계와 현재의 지번주소로 도로명주소를 검색할 수 있는 ‘새주소안내시스템’을 직접 체험토록 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우리집 새주소 알아보기와 이벤트를 실시해 선물을 증정하는 등 다양한 행사를 통해 시민들이 생활속에서 직접 새주소를 활용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한다.
    또 시민들에게 인터넷 토지정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인천부동산광장과 네이버 테마지도 활용에 대한 실제 영상체험을 통해 시민에 대한 인천시 지도정보의 유용성 및 공간정보 서비스의 만족도를 높이고 인천의 변화모습 항공사진 Gallery를 전시한다.
    도로명 주소는 도로명과 건물번호로 구성되며 도로구간에 따라 서→동, 남→북 방향으로 왼쪽은 홀수, 오른쪽은 짝수로 20미터 간격(원칙)으로 번호를 부여했다.

    도로명은 폭 8차로이상은 ○○대로, 2~7차로는 ○○로, 그 외 도로(골목길)는 ○○길 로 각각 도로명을 부여했으며 건물번호는 건물의 주된 출입구 위치에 접한 번호를 건물번호로 부여했다.

    따라서 도로명과 건물번호로 찾아가게 되면 객관적인 숫자로서 방향과 거리예측이 가능하기 때문에 시민이 사용하게 되면 편리하다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다.
    그동안 사용된 지번주소는 도시화, 산업화 등 각종 개발로 인해 지번이 순서대로 돼 있지 않아 위치 찾기가 매우 어려운 상태이다. 따라서 지번주소 대신에 00빌딩, 00병원 등 건물이름의 랜드마크를 사용, 위치를 찾는 경우가 많았다.
    도로명주소는 세계적으로 우리나라와 일본 일부를 제외한 모든 선진국 국가에서 오래전부터 사용하고 있는 국제적으로 보편화된 주소로서서 본격적으로 사용될 경우 도로를 중심으로 체계적으로 부여된 건물번호로 찾아가므로 우리국민은 물론 외국인의 방문길 찾기가 편리하다.
    아울러 경찰, 소방 등 응급 구조기관의 현장 대응력이 제고되며 물류비 등 사회, 경제적 비용(연간 3조4000억원)이 대폭 줄어들게 돼 국가경쟁력이 높아지고 글로벌 코리아의 위상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오는 7월29일 도로명주소 고시 이후에는 도로명주소가 법정주소로 확정되어 주민등록, 토지, 건축물대장, 사업자등록 등 주요공적장부에 주소를 일괄전환하게 되며 2012년 1월1일부터는 법정주소로 사용하게 된다. 다만 일정기간동안은 현재의 지번주소와 병행 사용할 수 있다.
    이상태 기자 lst@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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