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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 서울 강동구의회(의장 성임제) 생태도시연구회 소속 의원들이 22일부터 24일까지 경북 김천시와 문경시를 방문해 생태도시구축사업 및 운영사례를 비교시찰했다.
생태도시연구회 회원들은 김천시의회와 김천시청을 방문해 오연택 의장과 박보생 시장으로부터 김천시의 생태관련 현황을 듣고, 태양광발전소와 환경사업소와 김천시 스포츠타운, 민속예술관 등을 시찰했다.
또한 문경시에서는 석탄박물관과 문경새재, 문경새재자연생태전시관 등을 견학했다.
강동구의회 생태도시연구회는 김정숙 의원을 회장으로 임춘희 간사, 성임제 의장, 이종태 의원, 제갑섭 의원, 고종덕 의원으로 구성된 연구단체이다.
2011년도 연구주제를 ‘지속가능한 생태도시 강동건설’로 정하고, 중점 연구주제로 ‘빗물관리 구축방안 연구’를 계획해 타 자치구의 우수 빗물저수조 시설 견학과 생태관련 우수자치단체 탐방, 세미나 개최 등을 통해 지속가능한 친환경 강동개발을 위한 조례제정 등 입법정책개발을 위해 활동 중이다.
안은영 기자 aey@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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