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시민일보] 동작구의회(의장 박원규)가 최근 개회한 제213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2010 회계연도 세입ㆍ세출결산 승인 및 예비비 지출 승인을 위한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했다.
구의회는 위원장으로 강한옥 의원, 부위원장으로는 정유나 의원이 선출됐으며, 김명기, 박필영, 김채원, 손화정, 김현상, 최정춘 의원을 포함 총 8명의 위원이 활동을 시작했다고 29일 밝혔다.
예결위는 이번 정례회에서 30일부터 실시하는 각 상임위원회의 예비심사를 거친 결산안에 대해 7월5~7일 3일간 2010 회계연도의 세입ㆍ세출 예산집행에 대한 종합심사를 실시한다.
특히 이번 심사에서는 집행 잔액 과다발생 사업에 대한 원인분석과 사고이월 사업의 예산편성, 사업 시행 시기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불용액 감소와 사고이월 사업 등을 줄이는데 중점을 둘 계획이다.
2010 회계연도 결산내용은 일반회계와 특별회계를 합한 총 예산 현액은 3412억4800만원이며, 세입결산액은 3465만5400만원, 세출결산액은 2908억8800만원이고 잉여금은 556억6600만원이다.
이번 예산결산특별위원에서 심의 의결된 결산안은 오는 7월13일 열리는 제5차 본회의에서 최종 승인될 예정이다.
강한옥 예결위 위원장은 심사에 앞서 "결산은 예산집행의 사후검증 과정으로 향후 예산의 효율적인 수립과 집행을 위해서라도 매우 중요하므로 의원들이 보다 책임감을 갖고 결산활동에 임해달라"고 말했다.
박규태 기자 pkt10@siminilbo.co.kr
구의회는 위원장으로 강한옥 의원, 부위원장으로는 정유나 의원이 선출됐으며, 김명기, 박필영, 김채원, 손화정, 김현상, 최정춘 의원을 포함 총 8명의 위원이 활동을 시작했다고 29일 밝혔다.
예결위는 이번 정례회에서 30일부터 실시하는 각 상임위원회의 예비심사를 거친 결산안에 대해 7월5~7일 3일간 2010 회계연도의 세입ㆍ세출 예산집행에 대한 종합심사를 실시한다.
특히 이번 심사에서는 집행 잔액 과다발생 사업에 대한 원인분석과 사고이월 사업의 예산편성, 사업 시행 시기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불용액 감소와 사고이월 사업 등을 줄이는데 중점을 둘 계획이다.
2010 회계연도 결산내용은 일반회계와 특별회계를 합한 총 예산 현액은 3412억4800만원이며, 세입결산액은 3465만5400만원, 세출결산액은 2908억8800만원이고 잉여금은 556억6600만원이다.
이번 예산결산특별위원에서 심의 의결된 결산안은 오는 7월13일 열리는 제5차 본회의에서 최종 승인될 예정이다.
강한옥 예결위 위원장은 심사에 앞서 "결산은 예산집행의 사후검증 과정으로 향후 예산의 효율적인 수립과 집행을 위해서라도 매우 중요하므로 의원들이 보다 책임감을 갖고 결산활동에 임해달라"고 말했다.
박규태 기자 pkt10@siminilbo.co.kr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