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무료로 '장티푸스 예방접종'

    경인권 / 주정환 / 2011-06-29 17:5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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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단급식시설 82곳 조리종사자 대상
    [시민일보]하남시(시장 이교범)는 9월 말까지 지역내 집단급식 시설 82곳 조리종사자를 대상으로 장티푸스 무료 예방접종에 들어갔다고 29일 밝혔다.
    법정 제1군 감염병 장티푸스는 살모넬라균의 감염에 의한 급성 전신성 열성질환으로 고열, 복통, 무기력증, 두통 등의 임상증상이 나타나며 환자나 보균자의 배설물에 오염된 음식물을 섭취하거나 비위생적인 물이 섞인 해저에서 자란 갑각류나 어패류(굴) 등을 통해 감염된다.
    장티푸스 예방접종은 만 5세 이상 접종이 가능하며 기초접종 1회 실시하고 3년마다 추가접종이 필요하다.
    이에 따라 조리종사자들은 하남시보건소를 방문해 근무지를 말하면 무료로 장티푸스 예방접종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시는 장티푸스 유행지역인 인도, 동남아시아, 남미일부(페루, 칠레), 아프리카 등으로 여행을 할 경우 장티푸스 유료 접종을 권장하고 있다.
    하남시 보건소 관계자는 “기온이 상승함에 따라 음식물을 끓이거나 익혀서 먹고 평소 손을 씻는 습관을 철저히 하는 등 개인위생 관리가 중요하며 특히 조리시설 종사자는 집단 환자 발생을 방지하기 위해 꼭 예방접종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하남=전용원 기자 jyw@siminilbo.co.kr
    사진설명=하남시 보건소는 9월 말까지 지역내 집단급식 시설 82곳 조리종사자를 대상으로 장티푸스 무료 예방접종에 들어갔다. 사진은 보건소 직원이 한 여성주민에게 예방접종을 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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