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강서구의회(의장 이명호)가 5일 본회의를 열어 개회식을 갖고 20일까지 제194회 제1차 정례회 회기에 들어갔다.
구의회는 이번 정례회 주요 안건으로 '2010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에 대해 5일부터 상임위원회가 각 국별로 예비심사에 들어갔다.
11일부터 19일까지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심사를 통해 최종 확정할 예정이다.
구의회는 제1차 본회의에서 9명의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선임을 마쳤으며, 이번 결산안 심사를 통해 개선사항을 보다 구체적으로 제시함으로써 다음연도 예산안 심사시 반드시 확인하겠다는 계획이다.
11일부터 19일까지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심사를 통해 최종 확정할 예정이다.
구의회는 제1차 본회의에서 9명의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선임을 마쳤으며, 이번 결산안 심사를 통해 개선사항을 보다 구체적으로 제시함으로써 다음연도 예산안 심사시 반드시 확인하겠다는 계획이다.
한편 회의 진행을 맡은 송영섭 부의장은 "최근 장마와 잦은 호우에 대비해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풍수해 예방에 더욱 최선을 다해 달라"고 말했다.
주정환 기자 jjh1486@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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