市-인천관광公, 문화체험 교류상품 개발
[시민일보] 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가 한, 중문화교류 활성화를 위한 사업추진이 가시적인 성과가 나타나면서 탄력을 받고 있다.
6일 시와 인천관광공사에 따르면 지난 3개월간 중국 청소년 및 수학여행 단체를 대상으로 갯벌체험과 골든벨 퀴즈, 태권도교류 등 다양한 문화체험 교류 상품을 개발, 7, 8월 동안 중국 청소년 3,300명 유치를 확정했다.
이번에 진행되는 문화체험 교류 상품은 인천지역 5개 청소년 교류시설과 협력해 기존의 둘러보는 관광에서 탈피해 한, 중 상호 문화에 대해 이해와 교류를 해볼 수 있는 상품으로 개발됐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또한 도서지역 관광활성화를 위해 해외관광객 대상 최초로‘강화 갯벌체험상품’도 개발했을 뿐만 아니라 다양한 경품과 함께 진행되는‘골든벨 퀴즈대회’를 통해 한국문화와 인천에 대해 알아볼 수 있다.
이와 함께 시와 인천관광공사는 중국과 한국의 전통공연 등 다채로운 양국의 문화를 서로 소개하고 함께 즐기는‘문화예술교류 프로그램’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한국의 대표 문화상품인 태권도를 직접 배워볼 수 있는‘스포츠 교류 프로그램’도 개발해 한국의 문화를 재미있게 체험할 수 있는 장을 제공하고 2014 인천아시아경기대회도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또 차세대리더가 될 중국 청소년 중심의 문화체험 교류 상품을 통해 한국의 문화를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중국 청소년들이 성인이 되서도 인천을 찾을 수 있도록 인천관광의 긍정적인 이미지를 심어 줄 방침이다.
시와 인천관광공사는 앞으로도 중국 초, 중, 고등학교 수학여행 단체뿐 아니라 중국 각지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청소년 문화예술인들도 적극적으로 유치한다는 계획이다.
인천관광공사 김길종 사장은“향후 중국 청소년 대상 신규문화교류체험 상품 개발 및 교류기관 네트워크 구축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것“이라며 ”겨울방학에는 전략적 마케팅을 통한 인천만의 차별화된 교류 상품개발을 통해 5,000명의 중국학생들을 유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문찬식 기자 mcs@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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