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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 배진교 남동구청장이 최근 한국매니페스토 실천본부가 주관한 '2011 전국 기초자치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
7일 한국매니페스토 실천본부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민선5기 1주년을 맞아 매니페스토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한국형 거버넌스를 구현하는 한편 주민참여 확대를 위한 참다운 자치구현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배진교 구청장은 취임 때부터 '소통과 화합'을 강조해왔다. 소통과 화합을 이루기 위해 정기적으로 동 주민센터를 순회하며 구민들의 의견을 듣고 각종 포럼, 토론회, 주민참여예산제 등을 통해 구민 의견을 정책에 반영코자 노력했다.
배 구청장은 또 '일자리 많은 남동구, 아이키우기 좋은 남동구, 생활만족 100% 남동구'를 만들겠다며 57개 사업 추진을 약속한 가운데 지난 1년 동안 배 구청장의 공약 사안은 대체로 잘 이행되고 있다는 것이 지역여론과 시민사회의 평가다.
이 가운데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일자리 창출과 재래시장 보호 등 경제 분야로 지난 4월 행정안전부에서 실시한 ‘2010년도 하반기 지역일자리창출사업 종합평가’에서 우수지자체로 선정되기도 했다.
또 공공기관 비정규직 문제를 해결하고자 구청 기간제 노동자들을 무기계약직으로 전환했고 지난달엔 저소득계층과 북한이탈주민의 공공 의료서비스 강화를 위해 인천의료원과 공공보건의료 지원사업 협약을 맺었다.
전국 최우수상을 받은 남동구는 지난해 2010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에 선정된 데 이어 매니페스토 활동분야에서 공약수립부터 이행과정까지 주민의견 수렴과정을 확대하고 외부평가단을 구성해 활발히 추진해 오고 있어 높은 점수를 받았다.
또 공약이행을 위한 조례와 규칙 등 제반사항을 제정 및 개정, 각 공약을 이행할 수 있도록 기반을 다져나가는 점도 우수한 것으로 평가받았으며 지난해 여성가족부의 '2010년도 지방자치단체 청소년정책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문찬식 기자 mcs@siminilbo.co.kr
사진설명= 배진교 남동구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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