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동계올림픽 유치를 위해 애써온 평창주민들을 위한 콘서트가 열린다. 평창군은 12일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안치환 밴드 ‘자유’와 함께하는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안치환과 자유가 선보이게 될 이번 공연은 ‘내가 만일’, ‘처음처럼’, ‘당당하게’, ‘늑대’, ‘자유’, ‘소금인형’,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 ‘위하여’ 등 기존 히트곡 등을 선보인다. 한편 이번 공연은 무료(선착순 입장)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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