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보행자용 내비게이션 서비스 선봬

    IT / 관리자 / 2011-07-19 18: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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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텔레콤이 운전자 뿐만 아니라 보행자들도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T맵 서비스를 선보였다.

    SK텔레콤은 이용자들끼리 맛집·멋집, 추천 메뉴 및 제품 등의 사진과 리뷰를 공유하고, ‘보행자 맞춤형’ 빠른 길안내도 받을 수 있는 SNS 기반 생활정보형 서비스 ‘T맵 핫’을 T스토어를 통해 19일 출시했다.

    T맵 핫은 T맵이 보유한 약 500만건의 장소 정보와 고객들의 체험 정보를 SNS 형식으로 결합해 탄생한 방대한 ‘추천 장소 백과사전’이다.

    특히 데이트 장소, 회식 장소, 미팅 장소 등을 정하고 싶을 때 유용하다. 매일 달라지는 오늘의 핫, 이번 주·이번 달 가장 인기 있었던 핫 순위 정보를 통해 모임의 성격, 만나는 이의 취향에 맞는 장소를 손쉽게 찾을 수 있다. 또 식사, 대화, 음주, 쇼핑 등 테마별 추천 장소 정보도 제공한다.

    현재 서울 전역에서 상용화된 롱텀에볼루션(LTE) 네트워크를 통해 고화질 지도와 사진, 장문의 리뷰 등 T맵 핫의 대용량 콘텐츠를 빠르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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