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승환과 가을의 호숫가 외출 어떠세요?

    음악 / 관리자 / 2011-07-25 17:5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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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월18일 서울 올림픽 88호수 수변무대서 콘서트

    가수 이승환(46)이 9월18일 오후 6시 서울 올림픽공원 88호수 수변무대에서 콘서트를 연다.

    이날 '행복한 미스타리의 느지막한 외출' 공연은 이승환이 어쿠스틱 라이브를 선보이기 위해 결성한 7인 프로젝트 밴드 '이승환 더 리그레츠'가 함께 한다.

    '세상에 뿌려진 사랑만큼' '텅 빈 마음' '덩크슛' '천일 동안' '심장병' 등의 히트곡을 들려줄 예정이다.

    공연기획사 프라이빗커브는 "가을 호숫가를 배경으로 소박하고 아기자기하게 진행된다"고 전했다.

    공연 표는 26일 낮 12시부터 인터파크에서 판매한다. 1544-1555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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