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환, 수영 꿈나무들과 물살 가른다

    기타 / 관리자 / 2011-08-09 17:03:00
    • 카카오톡 보내기
    K-water사장배 수영대회 13일 시범경기 출전

    '마린보이' 박태환(22·단국대)이 수영 꿈나무들을 위해 직접 나선다.

    박태환은 오는 13일 서울올림픽수영장에서 열리는 2011 K-water 사장배 전국마스터스수영대회에 나선다.

    박태환이 나서는 종목은 자유형 100m 시범경기이다. 박태환은 김범규, 김서영 등과 함께 자유형 시범경기를 갖고 유망주들에게 기술을 전수할 계획이다.

    국제수영연맹(FINA) 세계선수권대회를 마치고 이달 초 귀국한 박태환은 휴가 기간 임에도 불구하고 수영 유망주들을 위해 선뜻 참가를 결정했다.

    한편 수영 동호인을 대상으로 열리는 이번 대회는 13일과 14일 양일간 진행된다. 출전자 전원에게는 기념품이 증정된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관리자 관리자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