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아시아를 무대로 활약 중인 그룹 '슈퍼주니어'의 5집 '미스터 심플'이 발매 2주 만에 판매량 10만장을 돌파했다.
16일 매니지먼트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지난 3일 나온 '미스터 심플'은 음반 판매량 집계사이트인 한터차트에서 2주 연속 1위에 오르며 15일 기준으로 10만장을 넘겼다.
이 앨범의 동명 타이틀곡은 각 음악사이트 주간차트 상위권에 랭크됐다. 11일 엠넷 '엠카운트 다운'과 12일 KBS 2TV '뮤직뱅크'에서는 정상을 밟았다.
중독성 강한 멜로디로 해외에서도 인기를 끌고 있는 곡이다. 뮤직비디오는 영상 사이트 유튜브에서 16일 오전 10시30분 기준 676만건의 조회수를 기록했다.
앞서 '미스터 심플'은 20일자 '빌보드' 월드앨범 차트에서 3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뉴시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