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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오 '다비치'가 1년3개월만에 컴백한다.
17일 매니지먼트사 코어콘텐츠미디어에 따르면, 다비치는 SBS TV '시크릿 가든' OST를 작업한 작곡가 전해성씨와 손잡은 미니앨범을 이달 중 발표한다.
타이틀곡은 '안녕이라고 말하지마'다. '시크릿가든' 삽입곡 '그 남자'와 '그 여자', MBC TV '최고의 사랑' OST '나를 잊지 말아요'를 히트시킨 전씨의 곡에 다비치는 기대를 걸고 있다.
이번 앨범에는 또 다비치 멤버 강민경(21)의 자작곡도 수록됐다.
다비치는 9월2일 KBS 2TV '뮤직뱅크'를 통해 '안녕이라고 말하지마'의 첫 무대를 선보인다.
한편, 다비치는 그간 이해리(26)가 그룹 'JYJ'의 김준수(24)와 함께 뮤지컬 '천국의 눈물'에 출연하고 강민경이 SBS TV '웃어요 엄마'에 출연하는 등 활동 폭을 넓혀왔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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