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만년제·당성 문화유적지 복원 추진

    경인권 / 주정환 / 2011-08-28 17:4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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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성시, 문화관광상품으로 육성...838억들여 2017년 완공
    [시민일보]화성시는 무형문화 콘텐츠를 개발하는 한편 만년제와 당성 등 문화유적지를 복원할 계획이라고 27일 밝혔다.
    시는 관내에 유래되고 있는 전통 무형 문화재와 유적지를 복원해 문화교육 자료로 활용하는 한편 문화 관광상품의 자원으로 육성할 방침이다.
    이에 따라 시는 예산 19억8600만원을 들여 전국 화성재인청을 복원하는 한편 전국 떡 경연대회, 효 문화엑스포 국제행사 등을 개최할 예정이다.
    시는 또 2017년까지 연차적으로 예산 837억9000만원을 들여 안녕동 만년제와 서신면 상안리 당성 등을 복원한다.
    내년에 시는 복원된 화성재인청 주최로 민속학계와 문화재, 무용 등 예술계 인사를 초청해 학술대회 및 심포지움을 개최하고 국악축전과 전국 국악경연 대회를 열 계획이다.
    이와 함께 시는 민선 5기 동안 무형문화 보존을 위한 전승사업 중장기 계획을 수립하고 국악과 전통무용 등을 관내 초·중학교 방과후 프로그램과 접목해 학생에게 교육한다.
    시는 지역의 특화된 문화상품인 병점 떡전거리의 유래를 스토리텔링으로 개발하고 전국 떡 경연대회 등을 열어 전국 전통축제로 발전시킬 예정이다.
    시는 내년까지 효 문화엑스포 개최 타당성 용역을 의뢰해 그 결과에 따라 수원시와 함께 효 축제를 여는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 시 관계자는 “관내 특화된 무형문화를 개발해 차세대들이 전승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이와 더불어 당성과 만년제를 복원, 지역 관광지와 연계해 문화관광 벨트화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화성 김정수 기자kjs@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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