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한나라당 인천시당이 개통이 무기한 연기되고 있는 중구 월미은하레일 사업과 관련, 지역 정치권과 시민사회가 힘을 모아 해결책을 찾자고 제안했다.
윤상현 한나라당 인천시당 위원장은 최근 인천시청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월미은하레일 사업을 두고 일방적인 주장과 논리로 최종 결론을 내리기에는 사안의 중대성이 매우 크다"고 평가했다.
따라서 윤 위원장은 "인천시와 인천교통공사, 시공사, 시민사회가 모두 참여한 가운데 공개 시험운행을 하고 추후 평가 절차를 통해 해결의 실마리를 찾아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윤 위원장은 "황우여 원내대표 등 당 소속 지역 국회의원 전원 명의로된 제안서를 인천시에 제출할 것"이라면서 "시가 공식적으로 문서를 접수하면 세부 내용을 밝히겠다"고 덧붙였다.
지난해 6월 준공된 후 안전성 등의 문제로 개통이 불투명한 월미은하레일은 지면에서 6~17m 높이에 있는 궤도를 따라 인천역과 월미도 문화의거리, 월미공원 등을 순환하며 무인 운행되는 자동운전 차량이다.
윤구영 기자 ugy@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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