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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성시경(32)이 3년 만에 새 앨범을 내놓는다.
1일 매니지먼트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성시경은 15일 7집 '처음'을 발표한다.
성시경은 작년 5월 전역 후 지난 5월 콘서트 등을 제외하고는 활동을 자제한 채 앨범을 준비해왔다. 싱어송라이터 윤상(43)과 김현철(42) 등이 참여했으며 총 12곡이 실린다.
젤리피쉬는 "성시경이 10주간 다이어트를 하는 등 달라진 외모를 선보인다"며 "그 만큼 음악도 성숙해졌다. 최근 흐름인 싱글이나 미니앨범이 아닌 정규 발매로 그간 성시경을 기다린 팬들의 갈증을 해소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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