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동작구의회(의장 박원규)가 지난 8월22일부터 1일까지 열린 제215회 임시회 일정을 모두 마쳤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조례안 4건과 2011년도 제1회 일반ㆍ특별회계 세입ㆍ세출 추가경정 예산안을 심사했으며, 마지막 날인 1일 제2차 본회의에서 소관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통과한 모든 안건을 처리했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강한옥)는 지난 8월30일부터 31일까지 이틀 동안 각 상임위원회별 예비심사에서 일반회계 41억5100만원, 특별회계 9억1600만원 모두 50억6700만원이 증액된 총 2972억2300만원 규모의 2011년도 제1회 일반ㆎ특별회계 세입ㆍ세출 추가경정예산안을 더욱 심도 있게 심사한 후 의견을 조정해 수정안을 가결했다.
행정재무위원회(위원장 문오현)에서는 ▲주민참여예산제 운영조례는 원안가결해 구 예산편성 과정에 주민참여를 보장함으로써 구 재정 건전화 및 행정의 민주성과 투명성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
복지건설위원회(위원장 황동혁)에서는 ▲자활기금 설치 및 운용에 관한 조례를 원안가결해 수급자 및 차상위자의 자활을 위한 사업을 원활히 수행토록 했으며, ▲자율방재단 운영 등에 관한 조례는 다음 회기에서 처리하기로 하고 보류했다.
구의회는 집행부에 예산편성시 불필요한 사업비나 예산이 반영된 사업은 운영상 문제점을 충분히 재검토해 추진해줄 것을 요구하고 폐회했다.
박규태 기자 pkt10@siminilbo.co.kr
이번 임시회에서는 조례안 4건과 2011년도 제1회 일반ㆍ특별회계 세입ㆍ세출 추가경정 예산안을 심사했으며, 마지막 날인 1일 제2차 본회의에서 소관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통과한 모든 안건을 처리했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강한옥)는 지난 8월30일부터 31일까지 이틀 동안 각 상임위원회별 예비심사에서 일반회계 41억5100만원, 특별회계 9억1600만원 모두 50억6700만원이 증액된 총 2972억2300만원 규모의 2011년도 제1회 일반ㆎ특별회계 세입ㆍ세출 추가경정예산안을 더욱 심도 있게 심사한 후 의견을 조정해 수정안을 가결했다.
행정재무위원회(위원장 문오현)에서는 ▲주민참여예산제 운영조례는 원안가결해 구 예산편성 과정에 주민참여를 보장함으로써 구 재정 건전화 및 행정의 민주성과 투명성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
복지건설위원회(위원장 황동혁)에서는 ▲자활기금 설치 및 운용에 관한 조례를 원안가결해 수급자 및 차상위자의 자활을 위한 사업을 원활히 수행토록 했으며, ▲자율방재단 운영 등에 관한 조례는 다음 회기에서 처리하기로 하고 보류했다.
구의회는 집행부에 예산편성시 불필요한 사업비나 예산이 반영된 사업은 운영상 문제점을 충분히 재검토해 추진해줄 것을 요구하고 폐회했다.
박규태 기자 pkt10@siminilbo.co.kr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