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금천구의회(의정 서복성)가 추석을 맞아 7일 지역내 사회복지시설들을 방문해 입소자들을 위로했다.
구의회는 무료노인주거복지시설인 혜명양로원과 섭리의집, 장애인 이용시설인 장애인종합복지관 등 6곳을 방문해 총 쌀22포, 사과 10박스, 배 8박스 등의 위문품을 전달했다고 8일 밝혔다.
특히 무료노인주거복지시설인 혜명양로원과 섭리의집은 입소자 대부분이 국민기초생활수급자로 생활이 어려워 가족의 부양을 받지 못하는 어르신들이 생활하시는 곳으로, 즐겁고 행복해야 할 명절에도 홀로 많은 외로움을 느낄 수 있는 우려가 있는 곳이다.
서복성 의장은 복지시설 관계자들에게 "더욱더 세심하게 돌봐드리는 것은 물론 설날 프로그램 등을 참신하게 준비해달라"며 "어르신들이 외로움을 느끼지 않고 즐거운 명절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하고 구의회 역시 소외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따뜻한 의정을 펼쳐 나갈 것을 다짐했다.
박규태 기자 pkt10@siminilbo.co.kr
구의회는 무료노인주거복지시설인 혜명양로원과 섭리의집, 장애인 이용시설인 장애인종합복지관 등 6곳을 방문해 총 쌀22포, 사과 10박스, 배 8박스 등의 위문품을 전달했다고 8일 밝혔다.
특히 무료노인주거복지시설인 혜명양로원과 섭리의집은 입소자 대부분이 국민기초생활수급자로 생활이 어려워 가족의 부양을 받지 못하는 어르신들이 생활하시는 곳으로, 즐겁고 행복해야 할 명절에도 홀로 많은 외로움을 느낄 수 있는 우려가 있는 곳이다.
서복성 의장은 복지시설 관계자들에게 "더욱더 세심하게 돌봐드리는 것은 물론 설날 프로그램 등을 참신하게 준비해달라"며 "어르신들이 외로움을 느끼지 않고 즐거운 명절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하고 구의회 역시 소외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따뜻한 의정을 펼쳐 나갈 것을 다짐했다.
박규태 기자 pkt10@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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