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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탤런트 김현중(25)이 11일 두번째 미니음반 '러키(LUCKY)'를 발표한다.
타이틀곡은 '러키 가이(LUCKY GUY)'다. 리드미컬한 일렉트릭 기타와 브라스 등 밴드 사운드가 기반이 된 업 템포 펑키 록이다.
록밴드 '데이 브레이크', 펑크 솔 밴드 '커먼 그라운드' 멤버들이 연주에 참여했다.
소속사 키이스트는 "평소 밴드 음악에 관심이 많은 김현중이 '춤추면서 연주할 수 있는 밴드 음악'이란 아이디어를 내고 앨범 제작 초기부터 많은 노력을 기울인 곡"이라고 전했다.
음반에는 펑키한 로큰롤인 '두 유 라이크 댓', 발라드 '나는 네 남자야', 러브송 'U' 등 모두 5곡이 수록됐다.
음반 재킷 사진은 댄디한 갬블러 콘셉트로 촬영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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