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영등포구의회(의장 박정자) 제163회 임시회가 3일간의 일정으로 7일 폐회했다.
10일 구의회에 따르면 이번 임시회에서는 2011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작성 및 협의와 도림제16주택재개발 정비구역지정(변경)안에 대한 의견청취 등 안건이 처리됐다.
도림제16주택재개발 정비구역지정(변경)안은 지정용도를 기정 ‘종교시설’에서 ‘종교시설, 교육연구시설(유치원, 교육원)’으로 변경해 기존 시설들이 존치할 수 있도록 했다.
한편 박정자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효율적인 감사를 위해 계획서 작성에 내실을 기하고 의견 청취의 건에 대해서도 지역 주민과 이해관계가 있는 중요한 사안이므로 세부적인 내용을 살펴 심도 있게 심사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박정자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효율적인 감사를 위해 계획서 작성에 내실을 기하고 의견 청취의 건에 대해서도 지역 주민과 이해관계가 있는 중요한 사안이므로 세부적인 내용을 살펴 심도 있게 심사해 줄 것”을 당부했다.
최민경 기자 wowo@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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