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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동률(37)이 11월 중순 새 음반 '김동률(kimdongYULE)'을 내고 활동을 재개한다.
2008년 1월 5집에 이어 3년10개월 만의 앨범이다.
김동률은 24일 "11월 중순 새 앨범 발매와 함께 12월 24~26일 경희대 평화의전당에서 콘서트가 있다"고 알렸다. 12월 공연은 2009년 10월 이후 2년2개월 만이다.
김동률은 2008년 음반과 공연을 잇는 가장 주목받은 가수로 기록되기도 했다. 특히 그해 6월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 공연에는 2만명이 운집했다.
매니지먼트사 뮤직팜은 "이번 음반에는 자유로운 김동률만의 음악 세계가 담길 것"이라고 소개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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