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브레인' 15살 됐다

    음악 / 관리자 / 2011-11-06 18: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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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달 24일 서울 악스코리아서 15주년 콘서트

    펑크록밴드 '노브레인'이 15주년 기념 콘서트를 연다.

    12월24일 오후 6시 서울 광장동 악스코리아에서 '노브레인 15주년 콘서트-ㅋㅋㅋ'란 제목으로 펼쳐진다.

    노브레인은 1996년 홍대앞 클럽 '드럭' 무대에서 이름을 알린 뒤 2000년 1집 '청년폭도맹진가'를 비롯해 '넌 내게 반했어' 등을 내며 인기를 얻었다. 영화 '라디오스타'(감독 이준익) OST 참여와 함께 배우로도 나섰다.

    지난 4월 6집 '하이 텐션'을 내고 활동 중이다.

    노브레인은 "이번 공연은 그동안 노브레인과 함께 호흡해온 팬들을 위해 마련됐다"며 "노브레인의 희로애락이 담긴 음악을 맛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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