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 및 주택분야 석박사급 전문가 100인의 모임인 사단법인 건설주택포럼은 오는 15일 ‘2011년 건설주택포럼 공개세미나’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날 오후 2시부터 5시30분까지 건설회관 2층 중회의실에서 열리는 이번 세미나는 ‘부동산금융 활성화 방안’에 관한 주제로 금융위기 이후 사실상 중단된 시공사 지급보증 중심의 부동산PF의 대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주제발표는 이국형 하나다올신탁 상무이사가 맡아 ‘부동산개발사업 활성화를 위한 새로운 개발금융 대안 모색’에 대해 발표한다.

접수는 건설주택포럼 홈페이지(www.chr.co.kr)에서 받으며 선착순 250명까지며 참가비는 무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