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하면 녹차' 인지도 전국1위

    영남권 / 최보람 / 2011-11-14 16:5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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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진청 주관 인지도ㆍ매력도 우수기관상 수상
    [시민일보] 녹차수도 전남 보성군(군수 정종해)은 농촌진흥청 주관 인지도와 매력도 조사결과 국민 종합 인지도 1위로 선정돼 최근 서울 코엑스 C홀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우수기관 상패를 받았다고 14일 밝혔다.
    인지도ㆍ매력도 조사는 농촌진흥청에서 한국갤럽조사연구소에 의뢰해 지난 6~7월 국민 15,000명을 대상으로 제주도를 제외한 전국 151개 농촌 시ㆍ군의 인지도ㆍ매력도를 조사ㆍ분석한 결과이며 이 결과에서 군은 종합 인지도 부문 가장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특히 지역명을 들었을 때 가장 많이 떠오르는 농산물 분야에서도 보성은 보성녹차로 영덕 대게, 영광 굴비 등과 함께 나란히 이름을 올렸다.
    군은 이번 결과가 지역 브랜드 육성에 관심을 갖고 군민과 공직자 모두가 한마음이 되어 지역 관광지 및 농?특산물 홍보 등 여러 가지 요인이 복합적으로 모아져서 이룬 성과로 분석했다.
    특히 1999년 우리나라가 지리적 표시 등록 제도를 도입했을 때 국내 최초으로 2002년 1월 보성녹차를 전국 지리적 표시 제1호로 등록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파워 브랜드로 육성한 것이 주요원인이라는 설명이다.
    이와 관련해 정종해 군수는 “국민 인지도 1위는 하루아침에 이루어진 것이 아니라 군민 모두와 전 공직자가 함께 지속적으로 노력한 결과라고 생각한다.”면서 “보성이 가지고 있는 대외적인 좋은 지역 이미지가 지역 관광과 농산물 판촉에도 긍정적인 시너지 효과로 작용해 지역 발전을 견인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상식은 민승규 농촌진흥청장이 직접 상패를 수여했으며, 보성군재경향우회원들이 대거 참석해 축하의 박수를 보냈다.
    전남=안종식 기자 ajs@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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