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서희(39)와 정석원(26)이 주연한 영화 '사물의 비밀'(감독 이영미)이 내년 홍콩에서 개봉한다.
영화 관계자는 12일 "홍콩의 영화배급사인 선드림픽처스가 장서희, 정석원의 연기를 호평했을 뿐 아니라 나이와 신분을 뛰어넘는 파격적인 멜로라인을 사물의 관점에서 바라보는 독특한 구성방식에 큰 관심을 가지면서 계약이 성사됐다"고 전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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