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 신혜성, 스페셜 음반 27일 선봬

    음악 / 관리자 / 2011-12-12 18: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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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달 30·31일 콘서트서 'embrace' 곡 들려줄 듯

    가수 신혜성(32) 스페셜 음반 '임브레이스(embrace)'를 27일 발표한다.

    모던록그룹 '메이트'의 임헌일이 전곡을 작사·작곡한 음반에는 인디밴드 '월러스'의 베이시시트 양시온, 모던록밴드 '디어 클라우드'의 피아니스트 김정아, 가수 겸 스트링 편곡가 박아셀 등 인디와 메이저를 넘나드는 음악인들이 참여했다.

    임헌일은 이 음반 작업을 마지막으로 지난 4월 입대, 공익근무요원으로 복무 중이다. 임헌일은 "신혜성의 새로운 음악에 대한 관심과 도전이 나에게 신선한 자극제가 됐다"며 "그런 열정적인 모습과 함께하다보니 정말 재미있게 음반작업을 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신혜성은 이 앨범에 담긴 노래들을 30, 31일 연말 콘서트 '2011~2012 더 이어스 저니'에서 들려줄 예정이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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