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가 한달 간 최신 롱텀에볼루션(LTE)폰 3종을 3G 요금제로 판매한다.
KT는 LTE폰 3종을 3G 요금제에 가입할 수 있고 아이폰4S, 갤럭시 넥서스 등 최신 스마트폰도 할인해주는 ‘올레 프리미엄 스마트폰 한정세일’을 오는 19일부터 다음달 20일까지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의 가장 큰 특징은 최신 LTE 스마트폰 3종을 3G 요금으로 가입할 수 있다는 것이다. 아울러 세일기간 중 월 6만4000원 이상 요금제 가입 시 갤럭시S2 HD LTE는 4만원, 베가 LTE M 9만원을 추가할인해준다.
갤럭시 노트는 월 7만8000원 이상 요금제 가입 시 추가로 4만원을 할인받을 수 있다.
또 3G 프리미엄 스마트폰 추가 할인 행사도 함께 실시한다. 월 6만4000원 이상 요금제 가입 시 아이폰 4S는 8만원, 갤럭시 넥서스와 갤럭시 S2는 11만원을 추가로 할인받을 수 있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