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조영빈 10살 나이차 극복 위해 피부관리 신경써!

    연예가소식 / 관리자 / 2011-12-20 18:4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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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부와 10살차 나이 극복을 위해 개그맨 조영빈이 피부관리에 유난히 신경을 써 화제다.
    조형빈은 최근 나이차 극복을 위해 집에서도 피부관리를 함께 받으며 신혼을 즐긴다.
    결혼식을 앞두고 공개된 조영빈의 웨딩사진을 접했던 네티즌들은 ‘조영빈씨가 동안이라서 나이차이가 많지 않아보인다’, ‘늦은 결혼인만큼 행복하게 살아라’등 다양한 의견을 보이며 웨딩사진에 관심을 갖었다.
    조영빈은 ‘웨딩촬영 두달전부터 꾸준히 예비신부와 피부관리를 함께 받아왔다’며 ‘결혼준비를 위해 신부와 함께 지내다보면, 자녀계획 등 평소에 못했던 이야기를 많이 나눌 수 있어 좋다’고 전했다. 자녁계획은 아내가 5명을 원하는만큼 최선을 다해보겠다고 웃으며 밝혔다.
    조영빈 부부의 피부관리를 맡았던 본에스티스의 한도숙 원장은 ‘조영빈씨가 나이에 비해서 동안인 편이며 바쁜 스케줄속에서도 비교적 피부관리를 잘해온편이다’고 말한다.
    한 원장은 결혼식을 앞두거나 특별한 날을 앞두고 피부관리를 잠깐씩 받는 것도 좋지만 무엇보다 평상시 관리가 가장 중요하다고 전한다. 또한 건강한 피부를 가진 신부가 되기 위해서는 균형 잡힌 다이어트를 진행하며 관리를 통해 여드름, 피부트러블, 기미, 주근깨, 잡티, 다크서클, 색소침착, 피부주름 등을 개선해 주는 것이 좋다.
    간혹 결혼을 앞두고 무리한 다이어트를 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오히려 피부탄력 저하를 가져오기 때문에 가급적이면 무리한 다이어트는 피하는 것이 좋다.
    무리한 다이어트를 진행하기 보다는 규칙적인 운동과 함께 식생활 개선을 하는것도 결혼전 백옥 같은 피부를 유지하는 방법이며 제철 과일과 야채와 채소의 섭취량을 늘려서 비타민의 섭취를 늘려가는것도 중요하다.
    한편, 본에스티스는 예비부부들을 위해 에스테틱 프로그램에 앞서 먼저 신체에 7개의 보석을 올려놓고, 빛을 쬐어 에너지 보충이 필요한 곳과 어느 부위에 균형이 깨졌는지를 알아보는 1대1 맞춤 체크방법을 통해 맞춤전문 피부관리를 실시하고 있다.
    이는 예비신부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피부관리 프로그램 중 하나로 한원장의 23년의 노하우가 묻어 있는 총 11단계로 이뤄진 피부 프로그램으로 연예인들에게도 큰 인기를 얻고 있는 파이테라피는 한 번의 관리를 받은 후에도 바로 느낄 수 있을 정도로 피부의 탄력을 높여주는 프로그램으로 알려져 있다.
    온라인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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