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자신의 멘토인 록그룹 '부활'의 리더 김태원(46)의 품을 떠났던 MBC TV '스타 오디션- 위대한 탄생' 시즌1 우승자 백청강(22)이 김태원의 친구가 세운 기획사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토르엔터테인먼트는 27일 "백청강은 그 동안의 모든 광고, 행사 및 대외활동에 대한 업무를 진행해 준 김효진 대표와의 신뢰와 감사를 바탕으로 전속 계약에 대한 의지를 표명했고, 김 대표 또한 백청강의 무한한 가능성을 높이 사서 엔터테인먼트사를 설립하게 됐다"고 밝혔다.
김 대표는 오랜 마케팅 경력을 가진 전문가로 김태원과는 초등학교 시절부터 30여년간 알고 지낸 막역한 사이로 알려졌다.
토르 관계자는 "이번 신생 엔터테인먼트 설립과 관련해 김태원의 지원 또한 대단했다. 회사명 '토르'도 김태원이 직접 지었다"며 "김태원의 음악적 지원 약속과 함께 백청강 지원을 위한 모든 준비를 마쳤다"고 전했다.
백청강은 내년 상반기 데뷔할 예정이다.
/뉴시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