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갈이 삼형제로 유명한 개그맨 박준형이 3일 돈까스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박준형은 이날 농수산 홈쇼핑 특집방송을 통해 '갈갈이 왕 돈까스' 판매에 들어가기 때문이다.

박준형 측에 따르면 갈갈이 왕 돈까스는 크기가 180g로 기존 타 제품들이 110~120g으로 생산되는 것에 비해 크다.

여기에 모짜렐라 치즈를 듬뿍 넣은 ‘갈갈이 치즈돈까스'와 국내산 고구마를 사용한 ‘갈갈이 고구마치즈 돈까스’를 추가해 보다 다양한 메뉴로 소비자를 접한다는 설명이다.

특히 이날 오후 4시 50분 특집방송은 기존 구성에 갈갈이 왕 돈까스 2팩을 더해 총중량만 3.48kg에 이르는 풍성한 구성으로 고물가에 힘들어하는 소비자에게 최고의 선택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박준형 측은 보고 있다.

갈갈이 돈까스 판매를 담당한 (주)유래 에프엔에스 관계자는 "맛있는 것은 당연하고 거기에 풍성한 양을 더해 소비자를 위한 최선의 구성을 만들어냈으며, 게다가 생산부터 판매에 이르기까지 인기개그맨 박준형씨가 자신의 이름을 걸고 꼼꼼히 관리함으로서 소비자에게 보다 높은 신뢰감을 줄 수 있을 것"이라며 "맛있고 양많은 돈까스를 믿을 수 있게 구매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온라인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