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목다친 '티아라' 은정, 컴백무대 비상

    연예가소식 / 관리자 / 2012-01-04 11:4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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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대 오르다 왼쪽 발목 접질려 인대 파열

    그룹 '티아라' 멤버 은정(24)이 왼쪽 발목 인대가 파열됐다.

    4일 매니지먼트사 코어콘텐츠미디어에 따르면, 은정은 지난달 31일 MBC TV '가요대제전'에 사회자로 출연, 무대로 올라가다가 발목을 접질려 인대 2개가 파열됐다는 진단을 받았다.

    코어콘텐츠미디어는 "은정이 '러비-더비' 컴백을 앞두고 다리를 다쳐 진통제 주사를 맞고 찜질을 계속해왔다"며 "의사에게 진통제를 맞고 무대에 설 수 있도록 부탁했으나 컴백 당일 상태를 본 뒤 결정해야 할 것 같다는 답변을 들었다"고 전했다.

    티아라는 5일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 신곡 '러비-더비' 첫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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