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플래닛이 ‘T스토어(www.tstore.co.kr)’가 서비스를 시작한지 2년4개월여 만인 16일 누적 거래액 1000억원을 돌파했다고 16일 밝혔다.

‘T스토어’는 2009년 9월 서비스된 이후 등록 콘텐츠 24만건, 누적 다운로드 수 6억건을 돌파했다. 총 가입 고객 수는 약 1190만명 이고 이중 KT, LG유플러스 가입자가 86만 명에 이른다.

SK플래닛은 지난해 10월 출범 이후 개방 정책에 따라 KT, LG유플러스 스마트폰 중 ‘T스토어’ 이용 가능 기종을 33종으로 확대했다. 현재 ‘T스토어’를 이용할 수 있는 스마트폰은 총 215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