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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이민호(25)와 박민영(26)이 연인관계를 정리했다.
박민영의 소속사 킹콩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5일 "박민영에게 확인해본 결과, 예전 같지는 않다더라. 이민호와 좋은 선후배 사이로 돌아가는 과정인 것 같다"고 밝혔다.
이들은 지난 해 7월 막을 내린 SBS TV 드라마 '시티헌터'에 함께 출연하며 애인사이가 됐다. 8월 서울 청담동에서 데이트를 하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한편 이민호는 해외활동에 주력하며 차기 출연작을 검토 중이다. 박민영은 KBS 2TV 드라마 '영광의 재인'을 마쳤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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