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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 김구라(42)가 tvN 오디션 프로그램 '코리아 갓 탤런트2' 심사위원이 됐다.
tvN은 "김구라가 오디션 프로그램 심사위원을 맡은 것은 처음"이라며 "음악감독 박칼린, 영화감독 장진과 함께 시즌2를 책임진다"고 밝혔다.
김구라는 "퍼포먼스의 구성 등 전문적인 부분은 다른 심사위원 두 분이 잘 평가해 줄 것이고, 나는 누군가를 심사한다기보다는 시청자들과 마찬가지로 퍼포먼스를 본 솔직한 감정과 느낌을 그대로 표현할 것"이라고 전했다.
'코리아 갓 탤런트'는 춤·연기·마술·노래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재능을 가진 스타를 발굴하는 프로그램이다.
18일 광주를 시작으로 지역예선에 들어간 시즌2는 ARS 전화(1670-5000)와 tvN 홈페이지(www.chtvN.com), 트위터(@KoreaGotTalent)를 통해 참가자를 모집하고 있다. 6월 방송 예정이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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